상호 존중하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고,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서영미)가  ‘우리두리 문화 캠페인’을 진행해 시선을 모았다.

지난 13일~14일 열린 ‘우리두리 근로문화 캠페인’에는 센터 직원과 대체교사들이 함께 참여했다.

먼저 자기소개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우리두리 근로문화 슬로건 발표, 센터 직원과 대체교사간의 관계증진, 스승의 날 기념 선물 증정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며 감사와 격려, 응원의 메시지를 서로 전달했다.

특히 모든 구성원이 다 함께 열린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자는 취지에서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우리두리’라는 이름이 의미하듯 나와 동료와 기관에 대해 성찰해보고 우리는 모두 ‘나’라는 조직의 리더라는 점을 재발견하는 시간으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과 대체교사들은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였고, 행복한 노사관계와 근로 환경을 만드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서영미 센터장은 “따뜻한 배려와 존중의 말 한마디와 소통으로 동료와 동료, 노와 사 모두가 즐겁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직원과 대체교사의 관심과 배려, 공감과 사랑을 통한 열린 근로문화를 형성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