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주민통합위, 평사낙안 연리목 식수행사
2003년 태풍 매미로 소실, 선유도 문화·역사 컨텐츠 개발 기원
선유도주민통합위원회(위원장 조춘호)는 4일 선유도 해수욕장 뒤편 평사낙안에서 연리목 식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과 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03년 태풍 매미로 소실됐던 팽나무의 식목행사를 통해 잊혀지고 사라졌던 선유도의 문화와 역사를 되새겨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와 함께 참석자들은 최근 선유도를 찾는 관광객 증가에 따른 깨끗한 관광이미지 회복을 위해 해양쓰레기 정화사업도 펼쳤다.
조춘호 위원장은 “예로부터 선유도는 고려에서 조선시대까지 많은 역사적 유물과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선유도만의 컨텐츠 개발을 조속히 추진해 해양관광의 중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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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을살리자 2021-04-07 05:4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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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님도 고군산반도에 오셔서 천국장을 드시고 몸을 돌보왔다고 하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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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2021-04-06 08: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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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같은 행동여
5인이상 모임금지
코로나 20여명 집단발병
미래신문 실망이네요
이딴기사 써주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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