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료원

군산의료원은 지난 2018년부터 비정규직·용역노동자의 정규직 전환을 추진함에 있어 노사나 이해관계자의 갈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하고 신속히 정원을 확보하는 등 원만한 결과가 나오도록 적극 지원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비정규직 노동자 57명(2018년 43명, 2019년 14명), 용역노동자 29명 등 총 86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며 상생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도출한 것.

군산의료원 김경숙 원장은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으로 정규직 전환 과정을  인정받아 기쁘다” 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써 정부에서 추진하는 공공부문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코로나19 감염증 진료와 예방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 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