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코로나 19 확진자가 네 명 발생한 데 이어  오후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군산시에 따르면 23일 오후 군산161번(전북1140, 80대)과 군산162번(전북1141, 80대)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오전에 확진된 일가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시에서는 선후관계 등 정확한 감염경로를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확진자가 거주하는 대야면 모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검체를 채취하는 등 선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 군산 #161(전북 #1140, 80대) 발생경위

  ❍ 2. 11.(목)~2. 12.(금) 큰아들 가족 다녀감
  ❍ 2. 12.(금) 타지역 거주 자녀(작은아들(점심), 막내딸(오후)) 방문
  ❍ 2. 13.(토)~2. 14.(일) 자택 기거
  ❍ 2. 15.(월) 09:30~09:50 ◯◯의원
                    09:50~09:55 ◯◯약국
  ❍ 2. 16.(화) 자택 기거
  ❍ 2. 17.(수) 09:10~11:00 ◇◇병원(타지역)
  ❍ 2. 18.(목)~2. 22.(월) 자택 기거
  ❍ 2. 23.(화) 08:00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17:00 이기은 진단검사의학과 양성 판정

□ 군산 #162(전북 #1141, 80대) 발생경위

  ❍ 2. 10.(수)~2. 12.(금) 타지역 거주 자녀(큰아들, 큰딸) 방문
  ❍ 2. 13.(토)~2. 14.(일) 자택 기거
  ❍ 2. 15.(월)~2. 17.(수) 15:00~18:00 △△경로당
  ❍ 2. 18.(목) 16:00~18:00 요양보호사 방문
  ❍ 2. 19.(금) 15:00~18:00 △△경로당
  ❍ 2. 20.(토)~2. 21.(일) 자택 기거
  ❍ 2. 22.(월) 09:00~09:30 □□의원
                    09:30~09:35 ◯◯약국
                    15:00~18:00 △△경로당
  ❍ 2. 23.(화) 08:00 군산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17:00 이기은 진단검사의학과 양성 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