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문화의집 직원과 청소년들이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면서 지역 어르신 과 청소년들 250여 명에게 떡국 떡을 직접 전달하며 나눔을 통해 행복을 배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홍지윤 청소년(진포중)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에서만 봉사활동을 하다가 직접 어르신들을 대면하는 봉사를 하니 색다른 느낌이 들었다.”며 “하루빨리 코로나가 끝나서 좀 더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비대면 상시 자원봉사학교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국제교류 동아리, 멘토링 동아리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 청소년들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451-794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