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곡교회, 이웃사랑의 쌀 1000포 기탁
4000만 원 상당, 저소득세대와 사회복지시설에 나눔
군산지곡교회가 22일 지역 내 저소득세대와 사회복지시설·단체 등을 위해 써달라며 4,000만원 상당의 백미 1,000포(10kg)를 군산시에 전달했다.
군산지곡교회 양성진 담임목사는“지역사회복지의 책임을 분담하고 성실하게 협력하는 교회가 되고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품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우리의 정성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곡교회는 불우한 이웃을 돕고 세상을 향해 축복을 전하는 ‘카이데이’를 운영해 2014년부터 7면 동안 백미(10·20kg) 5,400포를 기탁하는 등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이때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준 군산지곡교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되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세대와 사회복지시설·기관 등에 지원된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
|
| |
|
|
|
 5인 2020-12-23 22:07:39 |
|
오인이상 접근금지 |
|
|
|
|
|
|
|
| 스타 2020-12-23 17:07:05 |
|
잘은 모르겠지만 지곡교회 좋은 일 많이 하는 것 같아요. |
|
|
|
|
|
|
|
| 사랑 2020-12-23 16:53:42 |
|
여타 대형교회들은 빚내어 몸집불리느라 정신이 없는데 백토리 지곡교회 신도들 대단하십니다.코로나로19로 누구나 어려운 형편인데 거액을 들여 교회의 소명을 다시니 감사합니다. |
|
|
|
|
|
|
|
| 4000만원? 2020-12-23 09:59:21 |
|
백미 1000포가 4000만원?10키로가 4만원?헐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