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새마을회, 드림스타트 영유아 의류 선물
코로나19 극복 이웃사랑 실천
군산시 새마을회(회장 정수영)는 24일 군산드림스타트 이용 아동을 위한 영유아 의류 150벌을 군산시에 전달했다.
이날 후원한 의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드림스타트 영유아 50여 명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정수영 회장은 “코로나19로 취약계층 가정이 고통을 받고 있는 가운데 우리의 작은 나눔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군산시새마을회는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홍 아동청소년과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많이 모일수록 어려운 이웃에겐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