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署, 여성안심귀갓길 안내표지판 설치
도로명주소도 기재 신고위치 파악으로 신속 출동 가능
여성안심귀갓길 안내표지판
군산경찰서(서장 임상준)는 최근 관내 여성안심귀갓길 21개소와 여성안심구역 3개소에 여성안심귀갓길 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여성안심귀갓길 안내표지판은 범죄예방 디자인(셉테드, CPTED)을 적용해 귀갓길 시민의 안전 통행과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도로명주소가 기재되어 있어, 위급상황 발생에 따른 112신고 시 신고위치를 정확히 파악 신속히 출동할 수 있게 되었다.
임상준 군산경찰서장은 “여성안심귀갓길 안내 표지판 설치로 사회적 약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여성·어린이가 안전한 군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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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안심귀갓길 해도 되자나요? 2020-06-22 23:2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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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란 단어 붙는 순간 남자는 이용하기 불편해지는 시설 되는거임, 근데 전봇대에 판때기 하나 붙인다고 마음이 편안해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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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2020-06-20 10:3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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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악범 앞에서는 남자나 여자나 모두 위험함게 사실인데 최근 우리나라 정책을 보면 대부분이 여성위주의 정책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군산도 방범용cctv 적극 도입해야 한다. 강력범죄 예방에 이만큼 좋은 방법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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