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 봄철 졸음운전 ‘NO!’
사고 예방 위한 홍보활동 실시
군산경찰서(서장 임상준) 교통관리계는 21일 봄철을 맞아 졸음운전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경찰은 근래 심한 일교차와 따뜻해진 기온으로 졸음운전이 예상됨에 따라 시외버스터미널을 방문해 운전기사들을 상대로 졸음운전을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졸음운전 사고가 우려되는 군산산업단지 일대 사이렌 순찰을 통해 차량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시키는 활동을 펼쳤다.
임상준 서장은 “졸음운전은 찰나의 실수가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운전자 모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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