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공노조, 코로나 극복 식료품 전달
군산의료원과 전공노 대구경북지역본부에 각각 전달
군산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상윤, 이하 군공노)은 24일 군산의료원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구경북지역본부 동구지부에(이하 전공노 동구지부)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이번 위문은 군공노가 코로나19 관련 군산의료원에 입원한 대구입소자와 의료관계자들을 위로하고 군산시의 자매결연 도시인 대구광역시 동구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상윤 위원장 등은 군산의료원과 전공노 동구지부에 200만원 상당의 제과류를 전달했다.
김상윤 위원장은 “대구시 동구의 직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군산과 동구 모두 더 이상의 확진자 없이 하루빨리 현 상황이 마무리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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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2020-03-24 14:0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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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때 좋은 본보기 입니다. 시의원들은 요즘 일도 없고, 봉급만 받는데 이런 선행은 안 하시나요? 하기야~ 시의원들 제발 무보수 봉사자로 선출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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