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탑포럼, 사랑의밥상 나눔터 급식봉사
배식·설거지 등 구슬땀
수시탑포럼(의장 서찬석)은 13일 사회복지 시설인 산북동 ‘사랑의밥상 나눔터’(사단법인 예사봉사단)를 방문해 점심 배식 및 설거지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무료 급식소를 찾은 회원들은 음식조리에서부터 배식 및 설거지 등 바쁜 시간을 보냈으며 미리 준비한 음료를 나누어 드리는 등 작은 정성을 함께 나누었다.
서찬석 의장은 “우리 사회의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을 전달하고 함께 기쁨을 나누는데 수시탑포럼이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섬기는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힘 쓰겠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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