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한마음재단, 해오름복지재단 리모델링사업 지원
장애인 거주시설 쾌적한 환경 제공
한국지엠 한마음재단(단장 홍순경)은 14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해오름복지재단 장애인 거주시설 리모델링을 지원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해오름복지재단은 건축 이후 한번도 리모델링 공사를 한적이 없는 노후 시설이었으나,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이 열악한 환경에 처한 시설에 리모델링을 지원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홍순경 한국지엠 대외협력단장은 “좋지 않은 환경에도 불구하고 사회복지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시설이 많다. 그런 시설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 며 “차가운 한파 속에서 어렵게 살아나가는 장애인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게 생각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은 매월 자장면 데이를 지정해 희망 퇴직한 직원가족들이 모여 군산해오름복지재단에 봉사를 실시해 귀감이 되고 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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