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군산미장점이 성탄절을 맞아 13일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전달해 귀감이 되고 있다.
배스킨라빈스 군산미장점(점장 전경숙)이 성탄절을 앞두고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사랑이 가득담긴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전달해 지역사회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미장점 전경숙 대표는 13일 군산 생명샘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영국 목사)를 찾아 아이스크림 케이크 20박스를 전달하고 행복한 성탄절을 기원했다.
전 대표는 “올해 성탄절은 군산의 지역경제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맞이하는 만큼 어린이행복도시 군산지역 어린이들이 웃음 가득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수 있도록 작지만 케이크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생명샘지역아동센터 박영국 센터장은 “미래의 꿈나무들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사랑을 전달해준 전경숙 대표님의 따스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센터 어린이들에게 매우 인상 깊은 성탄절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반겼다.
센터 어린이들도 뜻 밖의 선물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시종일관 즐거워하는 등 이날 만큼은 아이스크림에서 시원함이 아닌 따스함이 물씬 피어올랐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