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 경우자문위, 소외계층 사랑의 백미 기탁
군산경찰서(서장 최원석) 경우자문위원회(위원장 박노석)는 지난달 27일 한길관광 사무실에서 사랑의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나눔행사에는 최원석 경찰서장과 직원들 박노석 위원장과 경우자문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경우자문위원회는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당부하며 사랑의 백미를 전달했다.
박노석 경우자문위원장은 “해마다 회원들이 모은 작은 정성으로 군산지역의 사회 복지 안전망을 통하여 지원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분들을 회원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하여 돕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경찰서 경우자문위원회는 지난 2006년부터 올해까지 사랑의 쌀을 전달해 오고 있으며, 이웃돕기에만 약 3,800만원을 지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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