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훈, 왼쪽)과 군산시교도소(소장 황인배)가 19일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류협력과 다양한 직업진로활동, 학교폭력예방교육 등을 비롯한 다양한 청소년 활동의 활성화를 통해 공동발전하고자 체결됐다.

두 기관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진로 및 학교폭력예방교육, 최근 스마트폰의 대중화를 통한 SNS상 언어폭력예방교육 등 다양한 활동으로 청소년 활동에 참여해 왔다.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과 군산시교도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청소년을 위한 직업진로체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