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근 대야면장, 벼 수확 현장 방문 소통행정
농업인 격려∙애로사항 해결방안 모색
김석근 군산시 대야면장은 벼 수확현장을 찾아 영농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면민과의 적극적인 소통행정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김 면장은 26일과 27일 막바지 벼 수확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농민들을 찾아 격려했다.
이번 영농현장 방문은 농번기 바쁜 일정으로 면사무소 방문이 힘든 농민들을 위해 시정소식 전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장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죽산리 고척마을 김병화 농가는 “면장이 직접 현장을 돌며 수확상황 등을 점검하고 격려해줘 큰 힘이 된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석근 면장은 “이번 영농현장 방문을 통해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농가 의견을 청취하는 현장행정으로 농민 애로사항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주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