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봉균 국회의원이 참여하고 있는 ‘국회 서민경제와 국가경영연구회’가 창립총회 및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30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금융위기와 한국경제 소나기인가 먹구름인가?’라는 주제로 강봉균 의원의 사회로 맡는다.

또 ▲박재하 한국금융연구원 부원장의 ‘미국 석학들의 원인진단과 처방소개’▲박영철 고려대 국제학부 석좌교수의 ‘10년전 IMF 위기 극복경험과 대응방향’▲이창용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의 ‘자본시장 통합법 재검토방향’▲이광주 한국은행 부총재보의 ‘주요국 중앙은행의 대응과 한국은행의 역할’▲현정택 한국개발연구원장의 ‘금년과 내년의 거시경제전망’ 등 5명 전문가가 토론자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