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의장 양용호)가 5대 개원 후 처음 열리는 정례회를 대비한 의원세미나를 개최했다.
무주리조트서 31일부터 9월1일 이틀간 실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예산심의 기법 등 실무위주의 연찬 및 상임위 간담회를 갖는다.
업무연찬은 임인덕 전북도의회 전문위원을 강사로 초빙해 예산심의 기법은 물론 올바른 의원상 정립에 대한 업무 연찬이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군산시의회(의장 양용호)가 5대 개원 후 처음 열리는 정례회를 대비한 의원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군산시의회가 5대 개원 후 첫 제109회 군산시의회 제 1차 정례회를 가질 예정으로 이번 정례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과 2006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양용호 군산시의회 의장은 “5대 개원후 처음 맞는 정례회인만큼 초선의원을 중심으로 충실한 업무연찬과 의원화합을 통해 심도있는 예산심의와 활기찬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의회는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정례회를 갖고 예산결산특위 구성과 2005 예비비지출 및 세입세출 결산승인, 제 1회 추경예산안 심의외에 9건의 조례와 1건의 의견청취의 건을 심의할 계획이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