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완 의원 - 부당해고, 임금 체불 사례가 발생하는 등 가족센터의 운영이 순탄치 않음을 지적하며 센터장은 관리자여서 초과근무 수당 지급이 안되므로 2021년도에 지급한 초과근무 수당을 환수해야 한다고 지적.

▲최창호 의원 - 부서와 가족센터 갈등관계 해결과 관련, 가족센터에서 부당해고에 대한 민원과 갈등이 있을 때 이를 소관부서에서 해결해야 함에도 직무유기로 보여져, 부서의 적극적인 갈등 해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

▲서은식 의원 - 가족센터 결혼이민자 대상 교육에 대해, 대상자인 결혼이민자의 수가 많은데도 참여자의 수는 극히 적고, 교육에 참여해도 취업 연계율이 매우 떨어짐을 지적하며 3년 동안 63명이 교육받았는데 7개 과정 중 취업이 5명에 불과하다며 운영의 실질적 개선을 요구.

▲송미숙 의원 - 가족센터 사업추진 관련, 가족센터에 국가지원사업이 있었으나, 자부담을 할 수 없어 시행하지 못한 사업이 있다면서 협약 체결시 학교법인에서 자부담을 하여 사업을 해야한다는 내용을 반영할 것을 요구.

▲윤신애 의원 - 가족센터 직원의 퇴직율과 관련, 직원의 퇴직율이 너무 높은 것은 문제가 있다며 채용계획 등 인력운영계획에 대한 부서의 철저한 지도·감독을 요구.

▲김우민 의원 - 자원봉사센터장 업무추진비 사용 적정 여부를 지적하며, 자원봉사센터장 업무추진비가 상당수 이사장, 임원 등에게 지출되었는데, 업무추진비 목적에 맞게 사용되었는지 관련 규정을 검토한 후 조치가 필요하다며 시정을 요구.

▲김경식 의원 -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운영관리비가 2020년 10만원(시비), 2021년 300만원(도비), 2022년 260만원(시비 54만 5,700원, 도비 205만 4,300원)으로 매년 일정하지 않음과 자원봉사센터장 업무추진비는 직원 등 격려하는데 사용되어야 함에도 업무추진비의 70%가 임원들의 선물비로 사용됨을 지적하며 관련 규정을 검토해 시정을 요구.

▲이연화 의원 - 군산시청소년성문화센터의 총제적 관리·감독 부실에 대한 시정을 요구했다. 군산시 청소년 성문화센터 교육일지 등을 살펴보면 특별휴가를 신청한 사람이 근무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는 등 직원 근태 관리가 부실한 점을 지적.

▲최창호 의원 - 자원봉사센터의 「재능나눔 해외봉사 아름다운 동행」 사업은 내용 자체가 부실하게 작성되어 있다며 충실한 자료 정리 및 제공을 요구.

▲우종삼 의원 - 저소득 한부모가족 지원사업에 대해 어떻게 지원해야 효율적인지 고민해야 하고, 특히 사각지대 청소년 가정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요구.

▲김영란 의원 - 군산시 출산지원금 책정액이 실효성이 없다고 지적했으나 이에 대한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보여주기식 정책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지적.

▲박광일 의원 -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맞춤형 지원서비스의 강화를 요청하고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가정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대책 마련을 요구.

▲송미숙 의원 - 자원봉사센터 마일리지 제도 활용에 대해, 자원봉사센터 명예의 전당에 오르려면 5천시간, 마일리지 5천점 이상이여야 하는데 마일리지가 쌓여도 정작 사용처가 마땅치 않음을 지적하고 자원봉사자 8만여 명에 대한 관리가 이루어지고 봉사자간 정보 공유가 가능하도록 시스템 개선을 주문.

▲이연화 의원 - 「사랑나눔 김장담그기 행사」에 대해 계획 대비 집행액이 큰 점을 지적하며 계획을 잘 세워 예산에 맞는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시정을 요구. 

▲서은식 의원 -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에 대해 정서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공감 있는 대화, 보호자 역할의 프로그램이 원활히 진행되어야 한다고 지적.

▲최창호 의원 - 자원봉사센터 사업 관련 재능나눔 안심안전 수제마스크 만들기 사업은 마스크를 만드는데 1개당 6,000원 정도 소요되어 예산대비 효율성이 떨어진다며 추후 사업계획 추진 시 개선을 요구.

▲김경식 의원 - 자원봉사센터 예산집행에 대해 예산집행의 기준과 원칙이 없음을 지적하며 회계감사도 실시해야 할 것을 강조하며 추후 기준과 원칙을 세부적으로 규정할 것을 주문.

▲윤신애 의원 - 민간위탁기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수련관)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을 요구.

▲서동완 의원 - 가족센터 제보 관련 조례 개정 관련 「사회복지사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제3조 제5항에서 사회복지사 등은 사회복지법인 등의 운영과 관련된 위법·부당 행위 및 그 밖의 비리 사실 등을 관계 행정기관 등에 신고하는 행위로 인해 징계 조치 등 신분상 불이익 등을 받지 아니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므로 신분상 불이익을 받으면 안된다고 지적.

▲송미숙 의원 - 여성사회대학(공설시장 3층)에서 시행하고 있는 25강좌에 대해 정원에 미달할 경우 폐강 등의 조치를 요구하며, 프로그램에 젊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강좌 개설(챗GPT 등)을 요구.

▲최창호 의원 - 아이돌봄서비스 민원 신청에 대해 아이돌봄서비스 신청 후 2달이 넘도록 배정이 되지 않고 있음을 지적하며 아이돌보미가 부족하지 않는데도 배정이 안되는 것은 아이돌보미가 가정과 아이를 선택하려는 게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주문. 

▲윤신애 의원 - 디지털 성범죄 방지 및 지원을 위한 실태조사를 통해 추진계획 수립하여 피해자 지원 등을 할 것을 주문.

<보건소>

▲서동완 의원 - 타 지자체를 보면 금연방지, 캠페인 등 다양하게 많은데 우리 시는 청소년 금연 관련 사업이 금연 공모전 1개라며, 청소년 금연 사업 확대를 요구.

▲서은식 의원 - 친환경 유충방제 방안 관련 유충 방제는 하절기 보다 동절기에 효과가 있으므로 동절기에 친환경 방제를 실시할 것을 요청.

▲송미숙 의원 - 자살 예방을 위한 정신건강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적극적으로 자살예방을 위한 활동을 주문.

▲이연화 의원 - 현재 군산의 공공산후조리원은 2개소로 부족하여 산모들이 전주까지 간다며 우리 지역 산모들을 위한 지원 확대를 요구.

▲김경식 의원 - 건강프로그램이 시민의 자발적 참여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대상자 모집 시 인센티브로 상품권을 주는 것은 선심성으로 보여진다며 이에 대한 시정을 요구.

▲윤신애 의원 - 마음드림카페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며, 군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자살 상담 등을 하고 있으나, 정신병원의 문턱이 높다면서, 마음드림카페는 우울감을 감소시켜 주고 심리적인 안정을 갖도록 해주는 사업인 만큼 추후 적극적인 확대를 요구.

▲최창호 의원 - 보건 현안 등에 대한 대처방안 관련, 빈대 출몰, 독감 환자 발생 등 사회적 이슈가 되는 사항에 대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할 것과 거점지역에 엠블란스 배치 등 응급환자를 안전하게 이송할 방안 검토를 요구.

▲김경식 의원 - 마을 건강 행복충전 찾아가는 건강지킴이 사업 추진이 오지 도서의 의례적인 사업이 되지 않도록 수요자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개선할 것을 요구.

▲서은식 의원 - 정신건강복지센터 인력 운영 관련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정신건강사회복지사의 퇴직이 매년 발생하고 있어 퇴직 사유 등을 정확히 분석하여 관련 대책 마련을 주문.

▲윤신애 의원 - 민간위탁기관 수탁법인에 대해 그동안 지도·점검 등 평가결과를 홈페이지에 게시할 것을 요구하며 민간위탁적격심사위원회 심사위원을 공개 모집 절차를 거쳐서 위촉하고, 위원의 성별을 고려하여 운영할 것을 주문.

▲박광일 의원 - 시민에게 감동 주는 보건 증진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조성을 위한 대책 마련을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