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박광일)가 19일 보건소, 시설관리사업소, 공보담당관, 감사담당관 등에 대한 현안 업무보고 통해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 박광일 의원 – 전북대병원 건립은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갖고 있는 사업, 특히 우리시에 절실한 심혈관센터 조속히 설치되어야

▲ 윤신애 의원 – 군산시의 우수한 분야를 전국단위 언론에 기획 홍보 시 홍보 대상 특성에 따른 매체를 선택해 효율적으로 홍보해야

▲ 서은식 의원 – 도서관 신규 설치 시 권역별 계획 수립으로 문화 소외지역 배려해야

▲ 김영란 의원 – 예술의전당 기획공연 시 많은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대중문화 공연 안배도 필요

▲ 송미숙 의원 – 예술성 있는 공연 시 교육청과 연계해 학생들이 경험·체험 할 수 있는 기회 확대해야

▲ 최창호 의원 – 인구 10만 명당 문화기반시설 확보현황을 보면 도내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다며, 문화시설 확대가 절실하고 양적 확대보다는 전 연령대가 누릴 수 있는 시설 확충 필요

▲ 김경식 의원 – 무더위 시민 휴식처로 활용되는 나무그늘과 공원 주변은 상시방역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하고, 코로나 19 전화상담 시 매뉴얼을 보완해 원스톱 행정 이뤄지도록

▲ 김우민 의원 – 늘푸른도서관의 경우 주변 공원과 연계한 숲도서관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관광산업과 연계하는 등 도서관별 차별화된 시책 추진하고 늘푸른도서관 옆 물사랑공원을 어린이들이 뛰어놀수 있는 숲속도서관으로 만들어 군산의 랜드마크로 만들어야

▲ 서동완 의원 – 전북대병원 건립사업이 많이 늦어진 만큼, 진행사항을 재점검하고, 논의되었던 예상 문제점에 적극 대응해 차질없는 사업추진으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해야

▲ 이연화 의원 – 담배연기 없는 건강도시 만들기에 소장님을 비롯한 공무원들과 시의회가 함께 시민들에게 솔선수범할 것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