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 18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이 오는 11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5일 열린 총선 예비후보자 설명회에는 모두 5명의 입지자 대리인이 참석했다.

군산시선관위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설명회에서는 예비후보자 등록절차, 선거운동방법, 선거비용 수입 및 지출, 후원회를 통한 정치자금 모금 등 예비후보자가 알아야 할 사항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뤄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강봉균 현 국회의원 대리인, 엄대우 민주당 전 군산운영위원장 대리인, 이승우 중앙공무원 교육원장 대리인, 신영대 전 청와대 행정관 대리인, 정원영 대통합신당 새만금발전특별위원장 대리인 등 모두 5명의 입지자 측에서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