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스포츠 시설(50m 수영장 등)을 도시외곽지역에 대규모로 짓는 것보다 주민들이 걸어서 15분 내로 이용가능한 소규모 생활스포츠 시설(15m 수영장 등)을 도시재생과 정부의 생활 SOC확충 정책(국공유지 또는 군유지 또는 폐교활용)에 기반하여 조성하여 교통약자와 노약자들이 쉽게 이용c가능하게 해야 시민의 삶의 질이 높아지고 도심의 사는 주민들의 건강권을 향상시키고 질병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현재의 체육시설(월명체육관, 대야 체육시설 등)은 너무 외곽에 위치하여 대부분 도시에 거주하는 고령자들과 교통약자들은 이용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버스도 뺑뺑 돌고 돌아 시간도 오래 걸립니다.
논과 밭을 주거지와 상업지로 바꾸는 용도변경을 하는 도시개발을 통해 도시를 확장한다면 이득보는 소수의 세력은 누구일까요?
저출산, 초고령화. 인구감소, 지방소멸, 제4차산업혁명, 저성장, 자영업자 부채위기, 미국의 호황으로 인한 금리인상 등의 상황에서
공급과잉 아파트 건설, 경제적 타당성 없는 도로건설과 비효과적인 도시확장은 아파트 건설업자와 땅투기꾼들에 우리 세금으로 그들에게 불로소득을 헌정하는 짓입니다.
군산에 나운동 등의 원도심과 구도심에는 50대와 60대 토박이들이 큰 비중으로 살고 계시는데요 도시를 확장하면 도시가 공동화되어 이들의 주택 수급에의해 주택가격이 하락하여 노후 자산가치는 감소하게 됩니다. 이들에게 고령화로 사회에서 부담할 건강 등 복지비용 더 증가하겠지요. 이들은 도시확장으로 구도심에 거주하는 이들이 자산가치 감소로 인해 추후 병원비용 등으로 노후파산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폐지를 줍는 노인들은 더 늘어나겠지요 TT.
도시의 무분별한 확장으로 도시가 공동화 되어 구도시 정주여건이 악화되어 젊은이들은 떠나게 되고 학교는 폐교되고 있습니다. 신도시에서는 우리의 세금을 들여 또 학교를 짓고 있습니다. 젊은 우리 자식들은 평생 고분양가 아파틑 분양 받아 주택담보대출 같은 부채로 인해 부채를 변제하기 위해 건설업자와 금융기관의 빚을 갚으며 살게 됩니다. 빚을 변제하기 위해 다른 필요한 소비를 줄이게 됩니다.
그동안 50만 군산시민으로 설계되어 도시확장 도시계획으로 인해 어렴움을 겪었고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렇게 새로운 곳에 터미널 등을 신규로 지어 도시를 확장 하실렵니까?
진정으로 나운동, 소룡동도, 원도심을 살리려면 도로건설, 도시확장 등을 지양하고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통해 정주여건(삶의 질)을 개선시키는 생활 SOC를 확충하는 도시재생 압축도시 전략을 짜야하고 확장 도시계획은 지양해야 합니다.
마약 같은 제발 도시확장을 통한 거짓 경제성장의 유혹에서 새로운 정부와 시의회는 벗어나야 합니다. 군산 원도심, 소룡동, 산북동, 영동, 나운동이 살아나야 시민이 행복해 집니다.
행복하고 안전하고 문화경제관광 분야에서 자립도시 군산이 되어서 이번에 겪고 있는 위기를 시민역량을 강화하여 잘 극복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