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용 도의원 후보 ‘자영업지원기금 100억 조성’ 공약
조동용 더불어민주당 군산3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는 자영업 상권 살리기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조 후보는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고용재난지역인 군산에 지원하는 예산 중 100억을 자영업 상권을 살리기를 위한 긴급자금으로 책정할 것을 공약했다.
4년간 총 400억 원의 지원기금을 마련해 연 매출 5,000만 원 이하 소상공인에게 카드수수료를 0%가 되도록 지원하는 할 계획이며, 카드수수료로 지출되는 만큼 현금 지원하는 방안을 대안으로 마련하고 있다.
또한 현대중공업, 한국지엠, 롯데 쇼핑몰로 인해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에게 경영안정기금 지원을 약속했다.
더 이상의 폐점을 막기 위해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경제위기와 롯데쇼핑몰로 소비가 급감하면서 발생하는 손실부분을 지원하도록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군산형 사회적기업 200개를 육성하여 일자리 약 1,000개를 창출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조 후보는 “이번 공약은 군산판 뉴딜정책으로서 다양한 사회적기업을 육성 지원해 나가겠다”라며, “또 군산형 사회적기업을 창업 했을 시 군산시 및 공공기관의 공공구매를 5%까지 높여 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을 제안했다.
특별취재반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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