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금식 시장 예비후보

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일생 동안 경제학 및 경영학을 공부해온 사람으로서 어려운 군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수 개월간 군산시장 이 되기 위해 노력해왔으나, 도지사도 내세우지 못하는 바른미래당의 앞날이 암울해 정계은퇴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평생 해왔던 본연의 저술활동을 재개하겠다”며 “그동안 격려와 용기를 북돋아 주신 군산시민들께 대단히 고맙고 한편으로는 죄송하다”는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