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금식 시장 예비후보, 어성초 재배 지원 농업혁명 공약
군산경제 살리기 캠페인 일환
강금식 시장 예비후보.
강금식 군산시장 예비후보(바른미래당)가 항생제의 대체작물인 ‘어성초’를 보급해 농업혁명을 앞당기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강 예비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양돈, 양우, 양계, 양어 등을 위해서 항생제를 자주 사용하고 있지만 여러 부작용 때문에 동물에의 항생제 사용을 규제하고 있으나 마땅한 대체 약품이 없어 큰 애로사항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살균 효과 및 혈액 순환에 좋은 어성초가 항생제를 대체할 수 있음이 확인되고 있다”며, “동물의 사료에 어성초를 섞어 먹이면 육질이 좋아 더욱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어 사육 농가의 소득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어성초의 재배를 활성화하면 수익성 확보가 충분히 가능하다”라며, “이에 따라 어성초 재배 단지를 지원함으로써 항생제 사용을 대체하는 농업혁명을 앞당겨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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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2018-04-18 17:3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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