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군산지역 공천후보자 등록 마감결과 총 45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전북도당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6.13 지방선거 등록마감 결과 군산지역은 시장 5명, 도의원 13명, 시의원 27명 등 총 45명이 접수했다.

 시장 후보 접수자는 강성옥, 강임준, 문택규, 박재만, 이재호 후보 등 5명이 등록했다.

 도의원은 ▲1선거구 강태창, 김진, 나기학 ▲2선거구 김동구, 김종식, 윤효모, 이화숙, 최승란, 한상오 ▲3선거구 김문수, 조동용 ▲4선거구 문승우, 이복 등 13명이 접수했다.

 이와 함께 시의원은 ▲가선거구 김경구, 이건선, 전원 ▲나선거구 박홍구, 서은식, 우종삼 ▲다선거구 김형기, 이한세, 조홍구, 최승호, 한상돈 ▲라선거구 김성곤, 조경수 ▲마선거구 박광일, 이만수, 최동진 ▲바선거구 김종숙, 나종대, 신영자, 이대우, 한종현 ▲사선거구 김경식, 김중신, 양세용, 이인호, 지해춘 ▲아선거구 서동완 등 27명이다.

 민주당은 공천관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각 선거구별 후보자 선정을 위한 경선진출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한편, 민주당 도당은 이번 등록마감결과 시의원 라선거구와 아선거구는 정수가 각각 3명과 2명인데 2명과 1명이 접수, 미달됨에 따라 이들 지역에 대한 추가 공모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