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부의장인 김문수 도의원예비후보(군산시 도의원 제3선거구)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7일 수송동 선거사무실에서 1,500여명의 당원 및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날 김문수 후보는‘군산의 위기 행동하라 김문수’ 슬로건 처럼 현재의 군산의 위기를 ‘소통과 행동으로’ 극복하겠다고 참석자들에게 강조했다.
이를 위해 외부적 충격에 쉽사리 붕괴되는 제조업 위주의 산업구조을 탈피 ‘노동집약적 산업, 관광서비스산업,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의 고부가가치 산업구조로 바꿔나가야 하고, ‘자신의 풍부한 중앙인맥과 정무감각, 사회활동을 통해 축적된 능력을 바탕’으로, ‘군산시민에게 행동으로 지금의 군산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약속’을 지지자들 앞에서 밝혔다.
이날 축사로는 ‘더불어민주당 군산시지역위원회 채정룡위원장’과 상임고문 강선국 고문‘등이 그 동안 더불어민주당 군산지역위원회 사무국장으로 일해 온 김문수예비후보의 개소식을 축하해주었다.
이날 ’송영길국회의원. ‘김태년 정책위의장’, 양기대 전 광명시장, 이재명 전 성남시장의 축하 영상을 보내와, 김문수 예비후보와 인연과, 19대 대선 문재인대통령 후보캠프에서의 헌신과 노력의 일화를 이야기하며 당선을 기원해주었다.
김문수 예비후보는 “수송동지역은 당당한 ‘군산의 경제∙문화의 1번지’로, 근대역사관광지구는 전주한옥마을과 같은 천만명이 찾아오는 관광1번지로 키워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