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문택규 군산시장 출마예정자가 9급에서 1급까지 40여년의 공직생활 경험을 담아 발간한 것으로 군산에 대한 애정과 미래 비전 등이 담겨 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김승환 전북도교육감, 채정룡 민주당 군산지역위원장, 박정희 군산시의회 의장, 김기웅 군산동중고총동문회장, 임정엽 전 완주군수 등 다수의 정관계 인사와 군산시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해 축하하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

송하진 전복도지사를 비롯해 민주당 박광온 안호영 국회의원, 곽병선 군산대 총장 당선자 등도 영상을 통해 문택규 출마예정자의 신간을 축하했다.

김승환 교육감 등 주요 인사들은 축사를 통해 문택규 군산시장 출마 예정자가 정직함과 강직함을 갖고 어려운 여건을 극복해온 삶의 여정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 군산지역발전을 위한 역할에 큰 기대감을 나타내 시선을 끌었다.

문택규 군산시장 출마예정자는 “지난 40여년의 공직경험에서 마주 친 시선, 지성과 공감, 그 통찰을 통해 끌어올린 희망을 한권의 책으로 담았다”며 “모든 이들과 위로와 격려, 희망을 나누고 싶으며, 특히 그동안의 공직경험을 토대로 이제는 군산발전을 위한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 동중·고와 전주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문택규 전 국장은 중앙선관위 정당국장, 조사국장, 감사관, 전북도선관위 상임위원(1급), 전주대 행정학과 객원교수 등을 두루 거쳤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공명선거실천위원장, 군산시체육회 상임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