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강에는 29일 군산시자원봉사센터 강당에서 채정룡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당원 및 당직자들과 출마예정자등 100여명이 대거 참석했다.

강사로 참석한 최재성 위원장은 다가오는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선룰을 비롯해 선거 필승전략 등을 강연했다.

또한 이날 특강 이후에 군산지역위원회는 깨끗한 선거 실현 의지를 담은 결의서를 입후보대표로 박광일 입후보예정자가 낭독하며 ‘공명선거 실천 결의대회’를 펼쳤다.

최재성 위원장은 “지난해 천 만명이 넘는 국민들은 이해득실에 따라 입장을 달리한 정치인들과는 달리 나라를 위해 촛불을 들었다”며 “국가는 곧 국민이라는 정치시대에 맞춰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도 반드시 승리해 당원 주권의 정당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김문수 군산지역위 사무국장은 “행사장을 찾아주신 당원동지 여러분과 저희 당을 사랑해 주시고 성원해 주시는 시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바쁘신 중에도 멀리 군산까지 방문해 좋은 말씀을 해주신 최재성 정당발전위원장님께도 감사하다”며, “다가오는 지방선거는 그 어떤 선거보다도 중요한 선거이니 만큼 반드시 승리해 지지해준 국민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보답하자”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