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석 부위원장

▲ 군산시장 선거 출마를 결심한 동기는

군산의 미래와 희망을 위해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군산은 이제 변화가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군산경제가 낙후일로에 있습니다. 지역경제회복의 절체절명의 시기라는 점에서 이제 군산은 시민들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역량을 결집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준비된 젊은 시장 후보 서동석이 군산시민들과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지역경제를 살려내고 살기좋은 군산, 새로운 행복도시 군산을 반드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 군산시장이 갖추어야 할 덕목이 있다면

군산시장이 갖추어야 할 가장 큰 덕목은 군산발전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군산시 발전의 비전은 변화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아울러 민선7기를 넘어 백년을 내다보는 비전이어야 합니다.  또 하나는 강한 소통력과 융화력입니다.

세번째는 반드시 시민과 함께 시민을 중심으로 시정을 이끌어 나갈 자세와 시민들과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시장입니다.

모든 시정과 시책과 제도를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들과 함께 하며 시민을 섬길 줄 아는 시장이어야 합니다.

아울러 소외된 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되돌아보고 보듬어 주며 그들의 손을 잡아주는 따뜻한 이웃, 가족과 같은 시장입니다.

마지막으로는 강력한 리더십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고 세대간 갈등과 불신을 해소하고 불식시키기 위한 갈등조정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갈등과 불신은 지역공동체를 갉아먹는 독소이기 때문입니다.

▲ 본인이 차기 군산시장 적임자라고 생각하는 이유 

무엇보다 젊은 열정과 강한 소통력은 물론 합리적 판단력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 강점이자 장점입니다.

저 서동석은 재선의 기초의원 의정활동을 펼치며 얻은 풍부한 경험, 다양한 사회활동과 봉사활동 등을 통해 수많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어오며 시민이 무엇을 원하는 지 누구보다 잘 아는 준비된 후보입니다.

아울러 군산생활체육회 회장과 한국행정학회 정회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정회원 등 지역문화와 체육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이어 경실련 상임집행위원과 대우차 살리기 운동본부 위원 등을 역임해 오며 지역경제 살리기에 헌신해 왔고 OCI장학회 이사, 개항 100주면 시민장학회 감사, 호원대학교 총동창회장 등을 역임해 오며 지역사회발전과 후학양성에도 힘을 쏟아왔습니다.  

▲ 현재 군산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점 및 해결방안은

지역경제 활성화 문제가 민선 7기 최대 화두라고 봅니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폐쇄와 한국지엠 군산공장의 경영악화는 지역적으로 가장 큰 타격입니다. 위기는 기회라 했습니다.

정책적 대안과 시민의 힘을 결집하여 반드시 극복해 나가 시민이 행복한 군산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먼저 ‘기업애로 민관 협의체‘를 구성해 기업애로를 원스톱으로 해결해 나가고 기업이 안심하고 생산활동을 하도록 도와 나가겠습니다.

한국지엠 정상화를 위해 전담반을 구성, 지역경제의 젖줄인 한국지엠 군산공장 정상화 기반을 만들어나가겠습니다.

이어 서민경제를 안정화하고 청년실업문제를 해소하며 지역 소상공인, 전통시장이 활성화 되도록 정책적 지원책을 마련해 실현하겠습니다.

아울러 기업과 학교, 기업과 행정, 학교와 행정을 연계하는 ‘실업대책팀‘도 설치해 청년실업 문제해소에 나서겠습니다.

▲앞으로 군산의 성장동력과 발전방안은

군산시 미래발전의 가장 큰 성장동력은 새만금과 군산항입니다.

새만금은 미래 군산의 가장 큰 성장동력인 만큼 반드시 군산시가 개발의 주도권을 갖고 동북아 중심도시로서의 명실상부한 새만금도시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새만금 내부개발을 주도해 나갈 새만금개발청을 반드시 군산에 유치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이어 군산시가 가진 최대 자원인 서해안 중부권 관문항, 군산항 활성화를 견인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물동량 증가는 물론 유치 물동량 역외유출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행정서비스 개선과 항만이용료 감면 등 부두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재정적 지원 등으로 과감한 질적 개선에 나서겠습니다.

항만 전문가 영입을 통해 공격적인 포트세일과 군산항과 세계 유수의 국제 무역항과 연결하는 발전방안 입안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이어 군산발전의 또다른 성장동력인 관광 인프라 구축에 만전, 지나가는 군산이 아닌 머무르는 군산을 만들어 내수진작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시장이 되면 가장 먼저 추진하고 싶은 정책이나 공약은

이미 언급했듯 가장 먼저 추진할 일은 새만금개발청 유치입니다.

현장에 답이 있듯 새만금내부 개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반드시 새만금개발청아 군산에 유치되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이자 군산시민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시장이 직접 챙기기 위해 기업애로 민관 협의체 구성에 이어 시장 직속 기구로 ‘기업전담반’을 설치해 기업하기 좋은 군산시를 만들겠습니다.

이어 근대역사문화를 중심으로 한 구도심 관광 인프라 구축은 물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육성사업단’을 구성하고 돈버는 어업, 살맛나는 어촌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세일즈 행정도 펼쳐 가겠습니다.

여성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센터 구축은 물론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회관 신축 등 어르신 복지를 확대, 어르신들이 가장 살고 싶어 하는 군산을 만들겠습니다.

아울러 청소년, 어린이 장애인들을 위한 안전하고 살기좋은 군산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 국민의당 당원으로서, 당내경선 전략은

그동안 지지와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당원들의 힘을 믿습니다.
 
또한 당원들은 물론 시민들의 뜻을 받들고 시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젊은 시장 후보 서동석을 아낌없이 지지해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국민의당 중앙당 정책위 부위원장으로 당내 이념과 정책을 바탕으로 군산시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전략을 당원과 시민들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준비된 젊은 시장 후보 서동석은 수년 여 동안 끊임없이 정진하고 노력하며 오늘을 준비해 왔습니다.

당원들을 믿고 당원 여러분의 진심어린 충고와 격려를 잊지 않고 꿋꿋이 군산의 밝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한다면 반드시 경선 뿐 아니라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리라 생각합니다.    

▲군산시민들에게 하고싶은 말은

이제 군산은 변화의 시대를 준비해야 합니다.

동맥경화에 걸린 지역경제를 회생시키고 시민들과 함께 숨 쉬고 고통을 함께하며 소통하는 열린 시정, 지역의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보듬는 복지시정을 위해 젊은 시장 후보 서동석이 시민여러분과 함께 뛰겠습니다.

양동이에 물을 길어 먹고 불혹을 넘어 야간대학을 다니며 만학의 길을 걷던 시절을 잊지 않겠습니다.

서민의 아들 젊은 시장후보 서동석은 꺼지지 않은 열정으로 젊고 역동적인 군산시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