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길수 의원(왼쪽)이 (사)한국 B.B.S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군산시의회 정길수 의원이 (사)한국 B.B.S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정 의원은 지난 20일 전주시 인후동 아리랑 하우스 연회장에서 열린 전북연맹장 이취임식에서 청소년 보호와 B.B.S 운동 활성화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사)한국 B.B.S 중앙연맹(총재 이재영)으로부터 이 같은 공로패를 받았다.
현재 정 의원은 한국 B.B.S 전북연맹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군산지회장을 맡았던 지난 1999년부터 현재까지 청소년 선도활동에 적극 참여해오고 있다.
정 의원은 “앞으로도 군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밝고 건전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B.S는 비행청소년과 불우청소년, 문제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삶의 의욕을 갖도로 보호, 지도하기 위해 우애와 봉사정신으로 B.B.S(결연, 친구활동)이념을 구현하는 단체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