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의장, 호원대 개교 40주년 특별공로상 수상
대학발전 헌신, 소외계층·지역사회 발전 공로
박정희 군산시의회 의장이 15일 호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호원대 개교 40주년 기념 제 2창학 선언 및 호원비전 2030 선포식’에서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박 의장은 그동안 대학발전에 헌신하고 소외계층과 지역사회에 희망과 도움을 주는 등 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박 의장은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 및 3선 의원으로 사회복지시설 위문과 보이지 않는 선행 등 소외계층 및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지원확대를 위해 노력했을뿐만 아니라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박정희 의장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과 항상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봉사문화를 확산시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의장은 근대문화도시 발전기여 공로 문화체육부 장관상과 전북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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