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강봉균 정책위의장은 13일 한국농촌공사 군산지사(지사장 전준종)에서 “서해안시대 군산의 미래와 생존을 위한 기업혁신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이날 특별강연에서 강 의원은 서해안시대에 중심도시, 동북아 경제시대 주요 거점도시로 새롭게 도약하는 군산시의 비전을 제시하고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이한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할것을 약속했다.

 더욱이 어려운 여건하에서 농업․농촌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한국농촌공사 군산지사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공기업으로서 보다 많은 성과를 농업인과 함께 나눌 것을 당부했다.

 특히 한국농업경영인 군산시연합회(회장 최병은)와 산북동등 5개동․면 이장단 대표들은 강 의원에게 신규사업 예산확보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하고 고마움을 전했다.

 최병은 한농연 군산시연합회장은 “주민들의 숙원사업 해결과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해 준 강봉균 의원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