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암동 철길마을 인근 공영주차장 조성 촉구
정길수 시의원 5분 발언
군산시의회가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으나 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해 불편을 겪고 경암동 철길마을 일대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촉구하고 나섰다.
정길수 시의원은 24일 시의회 제205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경암동 철길마을을 찾는 관광객은 매년 증가하는 반면 주차장이 없어 관광객과 인근 주민들이 주차문제로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경암동 철길마을은 70년대에 시간이 멈춰버린 듯 우리네 어려울 때의 삶의 모습을 그대로 존재하고 있어 옛 추억을 담으려 하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주차공간 부족으로 주말이면 인근 아파트 거주자들의 경우 진출입, 주차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철길 마을 주민들은 차량으로 인해 통행조차도 불편한 실정이다.
이에 대해 정 의원은 “철길마을은 군산시 관광산업의 핵심인 근대문화유산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다”며, “골목 주변 주차문제 해소와 철길마을 이미지 개선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철길마을 부근에 조속히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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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에 2017-10-24 17:1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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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해라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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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2017-10-24 17:0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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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철길마을 주변 도심이라 주차할곳이 없는것도 아니고 다 밭들이고 주차공간도 많고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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