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김관영 의원(전북 군산)은 군산푸른솔초등학교 특별교실 증축을 위한 교육부의 특별교부금 15억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푸른솔초는 개교 당시 28학급으로 편성되었으나 현재는 학생 수 증가로 인해 34학급으로 기존 특별교실을 일반교실로 전환하여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각 교과별 특색에 맞는 수업 진행과 학생 및 학부모의 교육수요에 맞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하여 특별교실 증축의 필요성이 제기되어왔다.
증축에 필요한 자체재원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김관영 의원은 학력 신장과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교육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특별교부금 15억을 확보해 푸른솔초 특별교실 증축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김관영 의원은 “특별교실 증축으로 우리 푸른솔초 학생들에게 쾌적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여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과 수업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학부모의 교육만족도 역시 향상시킬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교육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맡은 자리에서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총 사업비 약 18억(특교 약 15억, 교특 3억)의 이번 특별교실 공사는 1,313.3㎡ 규모로 기존 특별교실 2실을 6실로 증축하기로 설계하여 2018년 12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아무리 눈먼 돈이라도 이건 심하네
미어터지는것도 아니고 한반에 30명도 안되는 학급도 많은데 거기에 15억 들여 또 교실 그것도 일반교실도 아니고 특별교실 증축이라
차라리 그돈으로 통학로 인도 없는 초등학교 통학로 개설이나 해주지
학생수 급격하게 주는 입장에서 지은 지 얼마안된 학교특별교실 증축이라
참 너무 아쉽네
표만 너무 생각하지 마세요
요즘 유권자 개돼지 아닙니다 이 사업이 꼭 필요한지 아닌지 정도는 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