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출신 박주현 국회의원, 국민의당 전국여성위원장 당선
“당의 위기를 이겨내고 지방선거 승리로 이끌 것”
군산출신 국민의당 박주현 국회의원(비례대표, 기획재정위원회)이 27일, 국민의당 전당대회에서 56.15%의 득표율로 전국여성위원회 위원장에 당선됐다.
박주현 신임 여성위원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현장에서 당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주시는 많은 분들은 만났다”며, “뜻이 통했고 마음이 통했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이를 위해 선거과정에서 당원과 약속한 ▲여성위원회 산하 지방선거 준비기획단 구성 ▲여성정치발전센터 설립 ▲여성위원회 내실화 ▲여성정책과 여성문제 현안 주도 등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박 위원장은 앞으로 지역으로 달려가 10만 여성당원과 함께 생활정치의 현안을 함께 논의하고, 다당제와 합의제 민주주의를 향한 국민 여러분의 열망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박 위원장은 “선거과정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 전정희 후보님께도 감사의 뜻을 전하며, 여성의 강인함과 넉넉함으로 당의 위기를 이겨내고 2018년 지방선거를 반드시 승리로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
|
| |
|
|
|
 군산인 2017-08-28 14:09:57 |
|
서울에서 살고 서울에서 생활하고 서울에서 자식 낳고 서울에서 자식들 학교 다니고 가족이 다 서울에 있는데 고건 김종인 생각나네 고향이 서울이라고 하면서 선거때는 초등학교 지역에서 다녔고 지역하고 연관 지을려고 여기저기 고향관련된 말로 합리화 시키지. |
|
|
|
|
|
|
|
| 수송동주민 2017-08-28 13:04:44 |
|
아무 힘도 존재감 조차 없는 국민의당 보직을 가져봐야 아무런 영향가가 없는데..ㅋㅋ 이런것도 기사가 되나요?군산출신이면 뭐하나요?군산이 고향이라는것을 감추고 싶어할텐데 |
|
|
|
|
|
|
|
| 군산시민 2017-08-28 09:54:27 |
|
김관영 의원 선거때 생각나네 군산 출신 국회 비례대표 표 포함해서 자신까지 군산국회의원 4명이 될수 있으니 지지해 달라고 김의원 말대로 군산 출신 국회의원이 4명인데 군산의 발전은 김의원 말대로 안될까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