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일 의원(임피, 서수, 대야, 개정, 성산, 나포면)은 16일 제199회 제2차 정례회 4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모든 시정과 의정의 관심과 정책을 군산시 경제를 살리는데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김 의원은 서민경제 안정화 대책, 소상공인 활성화 대책, 농촌 쌀값 하락에 따른 농촌경제 활성화 대책, 중소 제조업 활성화 대책을 위해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대책 및 집행 결과를 평가하는 컨트롤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군산경제 활성화를 위해 외부 각계 전문가를 포함해 컨트롤 타워 팀을 구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영일 의원은 “그동안 군산은 전북대병원 유치, 철탑문제 해결, 페이퍼코리아 이주 등 많은 난관들을 용기와 지혜의 시민화합을 통해 잘 극복해 왔다”며, “앞으로도 문동신 시장님을 중심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서 현 군산경제의 어려운 침체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