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유건물 활용 저조 대책’ 촉구
서동완 시의원 5분 발언
군산시의회가 군산시 소유 건물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동완 시의원(나운3동, 미룡동)은 19일 제198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임시회에서 “시유건물 활용이 목적에 전혀 부흥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얼마전 폐막한 2016군산시간여행축제가 우천속에서 치러져 기대만큼 성과를 거두지 못한 가운데 구 시청사 활용에 대해 지적했다.
지난해 LH공사로부터 68억원의 예산을 들여 매입한 구 시청사 건물을 우천시 활용했다만 더 멋지고 훌륭한 축제가 됐을 거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서 의원은 2010년 6억을 투자해 비응항 입구에 신축한 새만금 관광안내소도 농수산물 홍보관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목적에 전혀 부흥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 의원은 “지금이라도 시유건물들에 대해 목적사업을 철저하게 분석해 예산이 허투루 사용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며, “아울러 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 건물들에 대한 일제점검을 통해 활용대책을 수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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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운동 2016-10-26 17:4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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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바쁘신지 낙후되어가는 나운동은 방치
대안은 없지
시의원은 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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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사람 2016-10-21 12:4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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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목소리만 내면 장땡인가
군산을위해서 일할수있는사람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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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한마디 2016-10-21 11:0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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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시의원으로서 무슨일을 하고 계시는지....
대안을좀 제시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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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할수있는말 2016-10-20 03:3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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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지적할 수 있는 지적질만 하지마시고 구체적인 대안과 필요 예산 및 효과를 제시해주세요 그런 지적질은 중딩들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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