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박재만 의원, 후반기 더민주 원내대표 선출
“위기 더민주 쇄신 위해 큰 역할”
박재만 전라북도의회 의원(군산 1선거구)이 제10대 후반기 더불어 민주당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더민주 소속 전북도의원 27명은 지난 10일 도의회에서 의원총회를 갖고 새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투표를 벌인 결과, 이 같이 선출했다.
박재만 의원은 “먼저 지난 총선 참패는 더민주가 그동안 입으로 외쳤던 화합과 단결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결과”라며, “더민주가 처한 상황이 전반기와는 판이하게 다른 만큼 뼈를 깎는 심정으로 쇄신한다는 각오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원내대표로서 도의 긴급현안이 발생했을 때의 당차원의 기민한 대응과 당 소속 의원들을 위한 대변자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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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군산사랑 2016-06-14 18:45: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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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도의원~!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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