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군산시위원회(위원장 전희남)는 지난달 나운동 극동주유소 사거리 스카이빌딩 4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한 후 12일 정당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선채비에 돌입했다.

 전희남 정당선거사무소장은 대회사를 통해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정당지지율 2위를 기록하고 있는 민주노동당은 이제 명실상부한 집권세력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평당원의 힘으로 한발씩 집권을 향해 나아가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