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법전원)을 졸업한 변호사 77명은 1일 더불어민주당 조성원 군산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조 후보와 함께 짧게는 2년, 길게는 8년 간 동문수학한 전남대 법전원 졸업생 변호사들은 “기초생활대상자로서 특별전형제도를 통해 입학했음을 당당히 밝히고,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법전원 생활을 하며 동료 및 후배들의 공부를 돕는 그의 모습에서 희망을 봤다”며 “가난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단지 불편한 것이고 희망을 잃지 않으면 꿈은 이루어진다는 것을 그를 통해 직접 보았다”라고 지지선언의 배경을 밝혔다.
또한 “지금까지 조성원 변호사를 지켜본 지인으로서 조 변호사 같은 인물이 국회의원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라며, “군산이 자랑할 만한 좋은 국회의원, 정치인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이와 함께 “서민을 이해하는, 서민을 위하는, 서민을 존중하는 조성원을 변호사로 만들어 낸 군산시민 여러분께서 이제 그를 국민을 이해하는, 국민을 위하는, 국민을 존중하는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주시길 간절히 염원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