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 군산시의원은 군산시의회 5분발언을 통해 옛 군산시청에 청년몰을 조성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지난 2014년에도 의회 시정질문을 통해 옛 시청 부지를 활용해 청년몰을 조성하고, 인근에 위치한 전통시장인 영화시장을 활성화 하는 방안으로 야시장으로 조성하자고 했었지만 1년여가 지난 현재 시는 아무 대안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개보수를 통해 1층은 문화예술 전시공간과 군산의 대표적인 문화광장으로 조성하고, 2층은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청년몰을 조성해 이곳을 복합문화 공간으로 조성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월명동 등에 각종 공방과 핸드메이드 제품점 등이 크게 증가했지만 치솟는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해 어려운 처지에 놓인 곳들이 많다며 이들을 옛 시청 부지에 집적화 시켜 창업공간을 제공하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관광객들에게는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이제 정부 경제정책의 방향이나 한계에 도달한 기업유치에만 매달려서는 청년 실업을 해결할 수 없다”며 “인근 전주의 남부시장 사례처럼 청년몰을 조성해 창의적이고 돌출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에게 창업의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개인적인 감정 있으면 개인적으로 푸시게
비판을 위한 비판에 목적 이룬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라 전해라~~~~
이보게2016-01-22 13:07:54
시의원 걷어차고 다른동네가서 도의원 무산되니까
재빨리 탈당 후 다시 복귀
진짜 뭐라 말하기 조차 싫다
시민2016-01-22 11:38:10
탈당 시의원.
나운동2016-01-22 11:36:02
청년 취업이 힘든 요즘, 좋은 생각인것 같습니다. 빈공간 활용하고, 취업난에 빠진 청년들 창업기회도 제공하고, 시에서 군산주소지나, 군산소재 학교졸업자에 한해서, 임대료 및 창업지원등 적극활용해서, 구도심 활성화해도 기여 했으면 합니다.
수송주민2016-01-22 10:36:59
그 황금 같은 땅에 무슨 청년몰을~~ 전주 남부시장 따라하는거 밖에 할게 없나?
개복동 라면 먹으러 갔는데 완전 폐허라 다시 가기 무섭더만 차라리 그런곳을 청년몰로 조성하여 임대료 싸게 하여 관광객 유인해서 활성화 시키고 구시청 자리는 원도심 관광의 중심 센터로 조성하여 관광정보와 휴게공간등 관광인터페이스 역할을 하는게 좋을듯~
시민2016-01-22 09:21:15
저리 방치 하느니 청년몰로 활용하면 좋은거 아니오?
남이 하던거 개량하고 더 잘 하도록 하면 됩니다.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 활용 찬성합니다.
월영주민2016-01-22 06:46:10
제발 따라하기좀 그만하세요. 생각없이 의원들부터 창의성없이 타시도에서 하고 있는것 따라하려고만합니까 군산만의 것을 찾아서 군산 랜드마크를 만들 생각들을 해야죠 구태의연하게 전주남부시장 본타서 청년몰이라니. . . 월명동지역이나 군산의 실정을 잘 살펴보시고 발언하세요~
아직도 관광객들이 군산와서 사갈것이 이성당빵밖에 없는것은 무슨 이유일까요?
함흥차사2016-01-21 16:54:39
타도시 1년 걸릴거 10년 걸리고, 타도시 10년 걸릴거 100년 걸릴듯하니
이 양반들 월급도 1년에 한번만 주면 될듯...잃어버린 시간들...떠나가는 기회...ㄷㄷ
앞으로도 교각건설 5년, 종합병원 10년, 터미날 20년, 인구50만 30년, 새만금 개발 50년... 예상
단, 상은 잘타는 특기가 있슴...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