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정회, 영남지역 군산알리기 앞장
대구∙경남지역 찾아 홍보활동 전개
(사)군산시의정회(회장 이종배)에서는 명품도시 군산알리기 운동으로 대구광역시와 경남지역을 찾아가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의정회는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지역의 기관 단체를 방문, 수성구청과 수성구의회에서는 전 직원들에게 방송으로 군산홍보를 해주었고 수성구 의정회에서는 홍보활동에 동참했다.
또한 지상열차안에서는 승객들에게 일일이 홍보물을 나눠주고 군산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후에는 전국에서 유동인구가 제일 많다는 전통시장인 서문시장을 구석구석 다니며 홍보물을 배부하고 가두캠페인으로 군산홍보에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군산홍보물과 흰찰쌀보리쌀(100g), 맛김 등 군산의 특산품을 직접 전달했다.
이종배 회장은 “대구에서의 군산홍보는 친절과 배려, 열정이 바로 홍보이자 명품도시를 만들 수 있음을 깨달았고 선진도시 및 교육도시로 발전하는 것은 솔선수범에서 가능하다는 것도 대구와 수성구민을 보고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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