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 국정감사는 피감기관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날은 조달청이 잘한 일을 소개하며 격려해 주었기 때문이다.
군산출신 김관영 의원은 18일 조달청 국감에서 김상규 조달청장에게 “지난 3월 조달청이 군산시와 소통·협업을 통해 ‘역사문화탐방 서비스’라는 여행상품을 최초 개발해 나라장터(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에 공급했는데, 이로 인해 지난 8월 말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을 방문한 관광객이 53만여명에 달하는 등 전년 동기간 대비 165%나 증가했다”고 칭찬했다.
이어 “훌륭한 정책적 아이디어를 실현함으로써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상생 발전 할 수 있는 좋은 본보기를 실천 한 것 같다”고 격려했다.
김 의원은 “조달청이 앞으로 나라장터를 공공부문 외 민간에게도 개방하여 하나의 전자조달 플랫폼으로써 서비스산업 확충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 경제활성화를 위해서도 조달청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누가 저런글 올리는지
자기집앞으로 철탑지나가지 않는다고, 옆동네을 철탑지나가는것을
지역국회의원으로 무시하고 자기가 뭐했다고 좋은모습만 보이고
익산지역 국회의원이 자기지역도 아닌데,, 힘써주고 있네요..
정말 부끄럽습니다.
절대 차기 총선에서는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힘든 백성 주민은 안중에도 없고 잿밥에만 눈이 가있는 분이
어찌 총선은 다시 나올까 생각하시고,
농민은 자식으로 어찌 자기 동네 옆동네로 간다고 신경도 안쓰는지
자기 동네 집앞으로 간다고 했으면 벌써 손썼을 텐데. ...
그런 분이 어찌 국민을 섬기겠습니까
한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