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길수 운영위원장
군산시의회(의장 진희완) 올해 첫 임시회가 내달 3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된다.
시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정길수)는 26일 회의를 갖고 제 184회 시의회 임시회기를 이같이 결정했다.
임시회 안건은 주요 업무보고 및 군산시 노인복지증진에 관한 조례안, 군산시 장애인체육 진흥 조례안 등 10건 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산시의 한해 주요 업무에 대한 종합적이고 심도있는 검토가 이뤄질 예정이다.
정길수 운영위원장은 “이번 임시회는 그동안 업무연찬을 바탕으로 2015년 주요업무에 대한 세심한 검토와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시민 삶 속에서 소통하며 민생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84회 군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 의결될 부의안건은 다음과 같다.
▲ 군산시 노인복지증진에 관한 조례안
▲ 군산시 장애인체육 진흥 조례안
▲ 군산시 사무의 민간위탁 촉진 및 관리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군산시 지방보조금 관리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군산시 재산세 도시지역분 적용대상지역 변경고시 동의안
▲ 군산시 노사정협의회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가칭)금호어울림 국공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 군산시 근대역사박물관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군산시 농산물 가공지원센터운영 조례안
▲ 국가 2산단 폐수종말처리장 민간대행 동의안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