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교통안전 시범도시 본격 추진
김관영 의원, 올해 마지막 특별교부금 5억 원 확보
행정자치부에서 군산 교통안전 시범도시 조성을 위해 5억 원의 특별교부금을 지급하기로 하면서 지지부진하던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그간 군산 교통안전 시범도시 사업은 국비와 지방비 매칭사업으로 인해 50:50의 시비 반영이 필요했으나, 군산시 재정 여건상 시비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사실상 답보상태에 있었다.
그러나 김관영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군산) 의원이 끝까지 특별교부금 확보에 전력을 다하면서 관련 예산을 확보한 것이다.
김관영 의원은 “특별교부금 확보로 인해 군산 교통안전 시범도시 조성사업이 숨통을 트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산시민의 보행환경 개선 및 안전성 확보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교통안전 시범도시 조성사업은 교통사고 예방대책의 도입 및 확산을 위하여 지난 2013년부터 3개년계획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군산시와 부산 사상구가 교통안전 시범도시로 지정되어 관련 사업비의 일부를 국가가 지원하고 있다.
김 의원은 “교통안전 시범도시 조성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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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도심 2014-12-30 18:5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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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의원님화이팅 고맙습니다.차도에 인도가없어 불안하고 도로는 덧 씌우기만해서 도로가 집보다높고 그래서 항상 불안하였는데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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