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정 도의원, “향토사단 전역장병 진로교육 지원 해야”
도회의 5분발언
최인정 도의원
전라북도의회 최인정(군산3·교육위원회)의원이 향토사단의 전역을 앞둔 장병들에 대한 진로교육을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하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최 의원은 15일 도의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장병들은 전역을 앞두고 자신들의 진로문제로 가장 고민이 크다며 실질적인 진로직업교육에 지자체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북 향토 35사단이 밝힌 자료에 의하면 도내 연고 군 장병은 약 1,500명이다. 이들 장병들은 전역시점에 사단 자체 프로그램으로 1회 정도의 진로교육을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 의원은 향토사단 장병들은 도내 각종 재해 및 재난 시 대민봉사활동으로 도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는 만큼 전역시점에 이들의 진로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지자체가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장병들에 대한 진로 교육은 큰 예산이 들어가지 않으며 전문강사 파견이나 직로직업 체험교육, 진로개발 프로그램 운영 등 몇 가지 지원만으로도 큰 성과를 낼 수 있다”며 지자체의 전향적인 접근을 강조했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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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2014-12-17 21:5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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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 발상입니다. 군전역을 앞두고 진로나 사회생활에 두려움과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 있는게 대부분일겁니다. 그들에게 필요한 정보나 상담이 큰 도움이 될 거라 여겨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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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2014-12-16 20: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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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소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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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학자 2014-12-16 14:16: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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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는 자기 스스로 찾아야 하는것. 차라리 군산에 양질의 일자리(IT및 서비스업)을 만들어 주고 지원하는게 중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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