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종숙)

▲ 강성옥 의원 - 절실한 이유 없이 한 설계 변경은 입찰차액을 특정업체에게 주는 특혜일 수 있다고 지적하고, 시민문화회관 활용은 여론수렴을 통해 공연위주보다는 아마추어 작가 전시공간으로도 활용할 것을 요구.

▲ 배형원 의원 - 시 소유의 건물을 민간단체에게 임대할 경우 그 기준을 명확하게 할 것과 고지서 발급시 해외장기체류자 및 미수령 등으로 각종 과세가 누적되는 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적극적인 대책마련 촉구.

▲ 설경민 의원 - 분산관리하고 있는 시 전체 자산, 물품 등을 파악하여 총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

▲ 정길수 의원 - 과세가 누락되어 시 긴급현안사업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세무조사 및 재원확보를 통해 체납율을 줄일 수 있도록 대책마련을 촉구.

▲ 신영자 의원 - 개인회사가 법인으로 이전시 관련 세금납부를 알지 못해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있다고 지적하고 철저히 홍보할 수 있도록 대책마련을 촉구.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신경용)

▲ 김경구 의원 - 비응항 관리가 항망청과 이원화되어 있는 불법시설 및 해양쓰레기 처리문제에 효율적이지 못해 관광객 유치에 장애요인이 되고 있다며 항만청과 적극적인 협의로 비응항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구.

▲ 유선우 의원 - 연안정비사업이 완료되더라도 계획단계에서부터 사후관리까지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적.

▲ 박정희 의원 - 밀물시 내항일대에 밀려들어오는 해양쓰레기 문제와 방치돈 폐어선으로 환경문제가 심각하다며 깨끗한 내항환경조성을 위해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

▲ 길영춘 의원 - 비응항내 불법 수상구조물이 문제시 되고 있는 실정에서 수상구조물은 어민들의 생계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만큼 대안을 마련하여 추진해 줄 것을 당부.

▲ 서동수 의원 - 비응항은 관광어항으로 수상구조물 정비도 필요하고 태풍과 폭풍 등 각종 자연재해로부터 어선을 피항할 대체어항도 검토돼야 한다고 주장.

▲ 나종성 의원 - 귀농인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사업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

▲ 이 복 의원 - 농어촌 소득사업 융자금 체납액이 지속적으로 징수되지 못하면 추가적인 지원도 지연되는 만큼 조속한 징수를 통한 추가 지원이 이뤄지도록 대책마련을 촉구.

▲ 김성곤 의원 - 난 생산단지 인근 철로개설 지반 진동으로 종묘가 사멸된 것은 피해가 예측됐음에도 부실한 사업추진에 따른 것이며 작목반이 제대로 가동되지 않는 것도 사후관리가 부실한 것이라며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