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석 후보, 노인 그룹홈 운영 약속
고령화 시대 실효성 있는 제도 장치 마련
서동석 군산시장 후보는 우리사회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어 노인들이 홀로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은 실정이라고 전제하고 경로당을 이용한 노인 그룹홈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서동석 후보는 노인 그룹홈을 통해 몸이 불편한 노인, 외로운 노인,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노인들을 노인들이 돌 볼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노인 그룹홈이 마련되면 군산의 홀로 사는 노인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게 필요한 후속 조치를 이어가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더불어 모든 노인들이 불편함이 없는 노인 복지 행정을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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