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건설노동자들이 무소속 강태창 군산시 제1선거구 도의원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전북지역 건설기계, 토목건축, 플랜트 업종에 종사하는 1만여 건설노동자들로 구성된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 전북본부(이하 전북본부, 본부장 전웅조)는 지난 22일 군산지부 회의실에서 전웅조 전북본부장과 박주봉 군산지부장, 각 지부별 조합원 대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적으로 강태창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전북본부는 지지 선언문을 통해 “강태창 후보는 군산 토박이로 4,5,6대 시의원 직을 맡고 군산시의회 의장을 역임하며 십여 년간 군산지역의 발전과 노동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일꾼”이라며 “우리 전북지역 조합원 일동은 열악한 처우에 신음하고 있는 전북지역 건설노동자들의 권익 보호에 나서겠다는 강태창 후보의 약속을 믿는다”고 밝혔다.
또한 전웅조 본부장은 "강태창 후보는 항상 지역민들의 고용과 복지에 관심을 갖고 개선에 앞장서 왔다. 최근 건설기계 임금체불 투쟁의 과정을 겪으며 노동자들과 함께 울고 아파해준 강태창 후보야 말로 친서민, 친노동 후보이며, 진정한 서민의 대변자인 강태창 후보를 6.4지방선거에서 지역 조합원들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 당선시키겠다”며 지지를 표명했다.
이에 강태창 후보는 “지역노동단체의 지지선언을 받아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으면서도 어깨가 무겁다. 지역 노동자들의 염원을 담은 지지가 헛되지 않게 기필코 당선으로 보답하겠다”면서 “지역 경제의 발전과 노동자, 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여 시민들 모두가 살기 좋은 전북을 건설하겠다”고 화답했다.
전국건설산업노조는 전국 3만여 조합원에 60여 개의 지부로 이루어진 한국노총 산하 26개 산별연맹 중 하나로 전북본부는 새만금 공사 및 군산산업단지 건설을 맡고 있는 지역 노동자 1만 여명으로 이루어진 건설산업연맹 산하 중 가장 큰 규모를 가진 단체이다.
시의장으로 군산시정에 큰 역할을 했고 역량이 출중한데도 당리당략에 의한 공천배제는 심히 유감이며,공천이 잘못되었다는걸 표로 보여 줘야 합니다.
아2014-05-27 14:56:55
글쎄요 전 누구도 지지하지않았고 운동또한 하지않았는데요? 그저 한 표를 가진 유권자일뿐입니다; 지인들한테 전화한통 하란 그쪽말이 더 웃긴데요? 유권자가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에 대해 않좋게 생각하면 좋게 생각하게끔 바꿀라고 해야 당연한거 아닌가요? 지지하는 양반 성품을 보아하니 후보도 뭐 똑같겠죠 참나
물음표2014-05-27 13:58:27
인맥정치라는게 아니고 여러 활동과 의정활동을 보면 답이 나온다는것임
그리고
당을 버리다니? 신문 좀 잘 읽고 정보 좀 잘 습득하시길
더운날 키보드만 두드리지 말고 지지하는 후보 위해서
지인들한테 전화나 한통 더 하쇼
?2014-05-27 13:00:28
공약이행률도높을것임은 가정하는말이고, 다음말들은 정치신인들은 정치를꾸준히해오지도않았을뿐더러 여러기관인맥이아주두텁지아니하고 정치인들도 모르니까 인맥정치하는 강태창이 갑이다라고밖에 안들리는데요? 그래서 그렇게 정당활동했던 사람이 자기이익을 위해 당을버렸답디까? 웃기네 참
1선거구중 갑2014-05-27 11:21:41
긴 의정활동과 좋은 활동 단체장 등
제1선거구 중 최고로 평가 받고 있음
공약 이행률도 높을 것임 왜냐? 정치를 꾸준히 해오셨고
여러 기관 인맥이 아주 두터움
정치인들은 말 할 것도 없고
